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탐구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아파트 관리소 소장님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이 주택관리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주택관리사는 공통주택의 운영과 유지, 관리 등의 업무를 보거나 공동 시설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운용하기도 하고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등 종합적인 업무를 보게 됩니다.

 

 

이처럼 전문성이 필요하고 종합적인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치뤄야 하는데요. 1년에 1번만 시험이 치뤄지며, 1차와 2차로 구분되어 다른 날 치룹니다. 또한 시험자체도 상대평가로 치뤄지기 때문에 합격률 또한 낮아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목차

 

▷ 1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 민법

 

▷ 회계원리

 

▷ 공동주택시설개론

 

▷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는 1차와 2차로 시험이 나눠지며,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역시 1차와 2차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1차 시험에서는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과목 등 총 3과목을 보게 되는데요. 공인중개사와 비교했을 때 과목수는 적지만 공부량을 따져보면 결코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어렵다고 볼 수 이습니다.

 

∴한줄정리

 

》 주택관리사는 1차와 2차로 시험 구분

》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과목 등 총 3과목 응시

 

 

☆민법★

 

 

 

 

특히 1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중 민법의 경우 처음 주택관리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벅찰 수가 있는데요. 생소한 법률용어를 암기해야 하며, 암기량 또한 방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부시간이 늘어날 수록 법률 용어에 익숙해지게 되면 자연스레 암기가 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줄정리

 

》 생소한 법률용어를 암기해야 하며, 암기량 또한 방대함

》 법률 용어에 익숙해지게 되면 자연스레 암기가 될 정도의 난이도

 

☆회계원리★

 

 

 

 

1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중 회계원리의 경우 숫자 계산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되는데요. 주택관리사를 준비하는 분들 중에서는 일부 과락만 피할정도로 공부만한 뒤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보완하는 식으로 전략을 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주택관리사는 과목당 40점 이상만 맞고, 과목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입니다. 물론 모두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공부할 것들이 넘쳐나는 만큼 이런 식으로 전략을 짜는 것도 합격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한줄정리

 

》 숫자 계산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

》 일부 과락만 피할정도로 공부만한 뒤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보완하는 전략도 좋음

 

☆공동주택시설개론★

 

 

 

 

1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중에서 제일 까다로운 것을 뽑자면 공동주택시설개론인데요. 이는 민법 + 회계원리라고 이해하면 쉬운데요. 암기해야할 양도 엄청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계산식 또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2차 시험과목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도 없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한줄정리

 

》 암기량이 방대하고 계산식도 출제되기 때문에 공부하기 까다로움

》 2차 시험과목과 관련이 있어 쉽게 포기할 수도 없는 과목임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에서 공동주택관리실무는 1차 시험과목인 공동추택시설개론 과목과 접점이 아주 많은 과목입니다. 따라서, 공부하기는 어렵겠지만 공동주택시설개론만 잘 공부한다면 2차 시험의 경우 무난하게 치를 수 있습니다.

 

∴한줄정리

 

》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 공동주택관리실무는 1차 시험과목인 공동주택시설개론과 접점이 많음